어렸을때 인라인 타고 동네를 누비던 시절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폭풍검색 해봤네요
어렸을때야 그냥 마트에서 파는 대충 10만원 미만의 제품을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로 받아서 타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도 생각해야하고..
실용성도 생각해야할것 같아서 알아본 결과
파워슬라이드 社의 Doop 이라는 제품을 질러버렸어요... ㄷㄷㄷ
기존 신발 신은 상태에서 착탈이 가능해서 출퇴근할때 쓰기 좋을거 같아서 질러버렸네요...
나도 모르게 결제문자까지 받아버리고 정신을 차렸어요
어떨까요?
혹시 사용해보신분??
아니면 인라인으로는 방구 좀 뀌면서 부스터 써봤다 싶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5시에 배송마감이라 아니다 싶으면 취소하고 제대로 된 인라인 지르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