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김연아는 나의 우상(idol)이다" 차세대 '피겨 퀸'을 노리는 엘레나 라디오노바(17?러시아)가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오는 6월4일부터 6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6' 아이스쇼 무대에 초청받은 라디오노바는 최근 주최측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에 이메일을 보내 "나는 언제나 김연아와 같은 스케이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김연아는 나의 우상(idol)"이라고 전했다.
사진=엘라나 라디오노바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