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오늘까지 확정된 WWE 배틀그라운드 2016 대진표입니다. (배틀그라운드 5일전인 19일에 러와 스맥다운이 5년만에 다시 분리되기에
양대브랜드가 4대 PPV인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써머슬램, 서바비어 시리즈 제외하고 합동으로 진행하는 PPV는 배틀그라운드 2016이
마지막입니다.)
1. WWE 챔피언쉽 : "더 루나틱 플런지" 딘 앰브로스 (챔피언) 대 "디 가이" 로만 레인즈 대 세스 롤린스
2. 세미 재인 대 캐빈 오웬스
3. 존 시나 & 엔조 & 빅 캐스 대 더 클럽 ("경이로운 자" AJ 스타일스 &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4. 배키 린치 대 나탈리아
*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은 19일 러, 스맥다운이 분리되면 월드 타이틀도 다시 2개가 될 것이기에 6월 27일 방송분부터
과거의 WWE 타이틀로 명칭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 빈스 맥맨 WWE 회장은 웰니스 프로그램 위반 (약물 검사)으로 30일 출장 정지 징계처분 (22일부터 출전가능)을 받은
로만 레인즈가 복귀하게 되면 그를 WWE의 구원자로 만드는 스토리를 구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빈스 맥맨은 그가
구원자로 복귀하게 되면 팬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약물로 징계받은 선수는 하락세를 겪게 마련인데 로만은 오히려 구원자로 복귀시켜서 푸쉬 계속 줄 예정이라니
로만만 편애하는 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