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이 본격적인 전국투어 홍보캠페인에 나선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평창의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의 심볼이 될 마스코트 전국투어 개시를 알리는 '반다비와 수호랑과 함께하는 2018 평창' 행사를 오는 1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 사진=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