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30일 오후(현지시간) 리우 현지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대표팀이 훈련한 곳은 '에어포스 유니버시티'라는 곳이다. 숙식을 해결하는 선수촌에서 차로 한 시간가량 떨어져 있다.
선수들을 지도하던 이정철(56) 대표팀 감독은 한국 취재진을 보자마자 하소연을 시작했다.
이 감독은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