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 누구 보다도 애정 있더 1인으로써, 최근 국제 경기의 태권도 시합을 보면 얼굴이 확끈 거릴 정도로 부끄럽 습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은 그 극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이상 부끄럽지 않게 알아서 종목 퇴출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 내용을 주절이 주절이 한번 적어 보려고 대한 태권도 협회 사이트에 갔는데, 어쩔 일인지 자유 게시판이 한산 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중인데 이상 하다 싶었지만 나라도 글을 남기자는 맘으로 글쓰기 버튼을 이리저리 찾았지만 없습니다.
해서 로그인을 해야 글쓰기 버튼이 보이나 싶어 회원 가입 버튼을 누르는 순간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기간중에 수정 작업 중이라...
협회가 활성화를 노린다면 올림픽 기간이 특수 일텐데, 이런짓을 합니다.
자기들도 아는거죠. 비난글이 많을 거라는걸..
그럼 대체 협회가 왜 있어야 할까요, 정부에서 예산이나 꼬박꼬박 받으면 장땡이고 그것에 방해 되는 잡소리는 차단 하자 이거 아닌가요?
오늘날 태권도를 미친X 널뛰기로 만든, 그것도 온갓 불공정으로 그 널뛰기 마져 망가뜨린 협회, 국기원 부끄러운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