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약하면
정치인들이 망쳐놓았습니다.
공공기관, 협회 등등
전문인 또는 진짜 후원자가 있어야 될껄
정치꾼들을 엄청나게 낙하산 공수하니
나라 전체가 이모냥 되는겁니다.
가까운 예로 산업은행이 있구요.
뭐 수두룩 하죠.
<기사내용 간단 요약>
2005년 이전: 기업후원자가 협회장으로 지원두둑. 갈수록 배구계 개선
2005~2008년: 열린우리당 장영달 취임 -> 내분 장기화, 초유의 올림픽 본선 실패
2008~2014년: 새누리 임태희 취임 -> 재정파탄내고 비리 (이건 새누리 종특인가요)
(70억 기금 모여있던걸 160억 건물사는데 은행빚내서 한방에 소진.
근데 알고보니 감정가 130억. 협회부회장은 2억 뒷돈비리.
임태희도 비리의혹 받다가 자진사퇴)
2014년 이후: 돈없어서 계속 골골대는중
뭔가 이나라 헬조선의 모양 판박이네요.
선수들과 민중들은 개돼지처럼 일하지만
결국 부리는 윗놈들에게 고혈을 빨리고
욕은 대신 들어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