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이들은 이번 경기를 보고 "김연경이 팀 멱살잡고 끌어올린 경기" 라고 할 정도로 이번에도 김연경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면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정말 존경하는데, 여러 불이익을 이겨내고 아직까지 코트에 남아 한국을 위해 달리는 선수라 더 감사합니다 :3
김연경 선수는 1988년 생이며, 2005년에 데뷔를 했습니다.
벌써 10년째 코트에서 뛰고 있어 감사하기도 하고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수술마저도 경기나 시즌을 보면서 해가야 한다고 하는데, 조금 안타깝습니다...ㅠㅠ
사설이 길었지만, 오늘은 김연경 선수의 미모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