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측에서 밝힌 유니버셜 (우주) 챔피언쉽의 원래 계획입니다.
(1) WWE 월드 타이틀은 러에 두고, WWE 유니버셜 타이틀은 스맥다운에 신설 후 존 시나와
AJ 스타일스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 : 로만 레인즈가 약을 빠는 바람에 계획 변경되고
월드 타이틀이 스맥, 유니버셜이 러로 변경.
(2) 써머슬램 2016에서 핀 밸러는 크리스 제리코와 대결하고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가
WWE 월드 타이틀을 두고 대결 : 1번과 같은 이유로 밸러와 세스 롤린스가 초대 WWE 유니버셜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것으로 변경.
(3) (1), (2)번 계획이 변경된 후 밸러는 9월 러 독점 PPV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2016에서 캐빈 오웬스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르고 10월 러 독점 PPV 헬 인 어 셀에서 캐빈 오웬스, 크레스 제리코와 3자간 타이틀전을
치르고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는 메인 타이틀 전선에서 당분간 배제 : 세스 롤린스가 핀 밸러에게
부상을 입히는 바람에 로만과 세스는 다시 메인 타이틀 전선 합류 (로만 레인즈와 루세프의 써머슬램 2016에서
열린 US 타이틀전이 어이없는 노 콘테스트 선언이 되어서 대립이 이어져야하는데 밸러 부상당해서
다시 로만이 메인 타이틀 전선에 끼어들면서 강제 대립 종료 )
- 내년부터는 WWE의 PPV가 늘어납니다. 양대브랜드 공동 PPV가 5개로 확대 (현재는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써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까지 4개지만 머니 인 더 뱅크도 공동 PPV가 될 가능성 높음) 되고,
브랜드별 PPV 7개씩 총 14개 (올해는 백래쉬, 노머시 부활 , 로드블록 PPV 신설 , 내년에는 언포기븐
부활까지는 확정)로 1년에 총 19개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