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형님' 김보성이 오는 12월 소아암 환자를 돕는 기부를 위해 격투기 데뷔전을 펼친다.
로드FC는 31일 김보성의 격투기 데뷔전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10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기부 파이팅을 하는 것이다. 소아암 환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결의를 보이기 위해 삭발식까지 거행한다.
로드FC 측은 오는 9월 6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김보성의 격투기 데뷔전과 오는 9월 24일 열리는 최홍만vs마이티 모의 무제한급 결승전 홍보도 함께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