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는 오늘 중국인 레슬러 7명을 영입했음을 발표했습니다. 빅 보아, 구 구왕밍 , 가오 레이, 자오 시아,
왕 시아오롱 , 와이팽 , 챙 유시앙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연초에 상하이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기도 헀으며, 내년 1월부터 WWE 퍼포먼스 센터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WWE는 블과 3개월전에 왕빈이라는 레슬러도 영입한바가 있으니, 이제는 중국인 레슬러 8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왕빈의 경우에는 1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WWE 라이브 이벤트에서
보 댈러스를 상대로 WWE 데뷔경기를 치릅니다. (라이브 이벤트 = 하우스 쇼 = 비방용 투어)
(1) 빅 보아 - 주짓수 경력이 있음. 2013년 ADCC 서브미션 레슬링 월드 챔피언쉽 출전 경력이 있음.
(2) 구 구왕밍 - 아마추어 복서 출신
(3) 가오 레이 -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
(4) 자오 시아 - MMA 훈련을 받은 적이 있음.
(5) 왕 시아오롱 - 농구와 댄서 경력이 있음.
(6) 와이팽 - 배우 출신. 2014년 레이디& 타이거라는 영화에 출연함.
(7) 챙 유시앙 - 피트니스 트레이너 경력이 있음..
- WWE 출신 레슬러 코디 로즈가 2위 단체 TNA, 3위 단체 RoH 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TNA에서 브랜디 로즈와 함께 등장해서
마이크 배넷, 마리우 부부와 대립각을 형성하고 , RoH에서 아담 콜과 대립각을 형성하면서 양단체 활동을
병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양단체의 TV 쇼에 모두 등장 예정입니다. 이는 전속 계약을 하지 않고 활동하기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