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 형과 함꼐 박태환수영장 다녀왔습니다.
3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네요 ㅎ
수질이 제가 가본 수영장중에 제일 좋더라구요 왁스냄새 하나도 안나고..
그런데 비누도 없고, 수건도없더라구요..(없는곳이 대부분이지만)
평영 25m x 20
배영 25m x 6
자유형 25m x 6 정도한거같습니다. 아직은 허접이..
같은 레인에 아리따운 여성분이 킥판잡고 열심히 팔돌리기를 하시길래...
다음번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하는 간절한 기대를 ... 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