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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이규혁,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과정부터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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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0:09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37·개명전 장유진)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과정부터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6일 "장시호씨의 전담 수행비서 장모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과정에서 이규혁이 개입했다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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