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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1위를 놓친적이 없는 피겨선수 차준환 (따끈 오늘 1위)
획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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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1:48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1위
주니어 그랑프리 1차 1위
주니어 그랑프리 2차 1위
회장배 랭킹전 1위
오늘 포디움에서도 대학생들 사이 유일한 중학생으로 1위를 차지했네요
다리 부상이 있는데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준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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