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연재는 2014년 11월 차은택 씨가 연관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 논란이 일었다. 차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손연재의 참석과 김연아의 불참이 맞물려 손연재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손연재 측 소속사 갤럭시아 SM은 "최근 언론에 손연재 선수와 관련된 갖가지 억측성 기사가 양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몇 가지 핵심적인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라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