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턴건' 김동현(35,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다음 경기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챔피언벨트를 갖고 출전한다.
김동현은 다음 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 타렉 사피딘(30, 벨기에)과 경기에 "마리텔 벨트를 갖고 경기장에 입장하겠다"고 지난 2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 김동현은 다음 달 31일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을 꺾으면 13승으로 오카미 유신과 아시아 UFC 선수 최다승 타이를 만든다. ⓒ한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