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녀골퍼 페이지 스피러낵(23·미국)이 두바이에서 2년 연속으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지만 그의 인기는 고공행진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로 언제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뜨겁게 달구는 스피러낵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무려 8오버파 80타를 쳤다.
페이지 스피러낵(23·미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페이지 스피러낵(23·미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