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슨과의 명경기로 5만달러 보너스를 받게되었습니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는 페더급 잠정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언더 카드에서 1라운드 돌려차기 KO승을 거둔 랜도 바나타 선수가 가져갔네요.
백사장은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올해의 경기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두호 선수가 회복하고나서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셈이로군요.
내년 2월에는 정찬성 선수가 복귀전을 가집니다. 이어지는 내년 연초까지 기대를 놓을 수가 없군요.
오늘은 메인 카드가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서 흡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