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30억 분의 1이라 불리며 최강의 격투 여제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29, 미국)의 복귀전은 비참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로우지는 지난 2016년 12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에서 아만다 누네스 (28, 브라질)를 상대로 1년 만의 복귀전을 가졌다.
론다 로우지가 1일(한국 시간) ESPN을 통해 아만다 누네스전 패배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사진=ⓒZuffa, L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