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성욱 기자]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36, 라인엔터테인먼트)이 김보성의 복수 의지를 나타냈다.
윤형빈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로드 FC 보성 형님의 경기는 정말 많은 분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경기였다"며 "형님의 동생으로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 마침 내년 복귀를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었는데 곤도 데츠오 선수, 제 복귀전 상대로 어떨까? 보성 형님이 못다 한 경기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김보성에게 승리를 거둔 콘도 테츠오에게 공개적으로 도전했다. ⓒ한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