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4년만의 복귀전인데 매인이벤터로 뛰는 정찬성 선수입니다.
UFC 측에서 정찬성 선수에게 가지는 기대감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상대는 페더급 랭킹 9위의 데니스 버뮤데즈로 상당한 강자입니다. 이 선수를 꺾게 된다면
바로 탑10 안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정찬성 선수로서는 기회를 잡았다고 볼수도 있지만...
복귀전 상대로 너무 강한 선수와 붙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포이리에 때려잡던 시절의 정찬성 선수라면 별 걱정이 되지 않지만... 4년만의 복귀전, 정찬성 선수가 상대해봤던 선수중 가장 높은 클래스의 레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