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언론 "위대한 김연경 막기 힘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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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언론 "위대한 김연경 막기 힘겨웠다"

라이온맨킹 0 99 2017.01.27 16:08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구국가대표팀 주장 김연경(29·페네르바흐체)이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찬사를 받았다.
터키여자배구리그(TWVL) 페네르바흐체는 26일 2016-17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C조 3차전 원정경기에서 MKS 동브로바 구르니차를 세트스코어 3-1로 격파했다. 스폰서 때문에 ‘ENION 에네르기아’로 불리는 폴란드 팀을 꺾고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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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MKS 동브로바 구르니차와의 2016-17 CEV 여자 챔피언스리그 C조 3차전 원정경기 도중 기뻐하고 있다. 사진=페네르바흐체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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