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가 져줬다는 자들의 심리학적 분석(당사자들 꼭 보시길)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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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4:13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경쟁과 그에 따른 승부를 가리게 되죠..
그런데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고나서 "야 이기니까 좋냐? 내가 져준거야~"
패배의 인정과 승자에게 박수를 쳐줄 줄 모르는
당당함은 없고
승부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패배도 인정하지 못하는
옹졸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들이죠.
지금은 반대의 경우가 아니냐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인정하는 사람은 축하해주기에 바쁘지 져줬다는 심리 자체를 쉽게 가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유럽의 심리연구단체연합(suv) 연구진들은 이러한 심리를 가진 사람들을 가르켜
'병신'이라고 혹은 '병신들'이라고 칭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그냥 병신이야'라고 명명하고 이들에 대한 연구는 뒷전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