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니엘 브라이언 단장이 브레이 와이엇에게 존 시나 , AJ 스타일스를 상대로 WWE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라고
명령함.
2. 미키 제임스가 배키 린치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승리 (1대 1 동률)
3. 브레이 와이엇이 존 시나, AJ 스타일스를 꺾고 WWE 타이틀 방어에 성공.
경기 후 랜디 오턴이 등장해서 자신이 로얄럼블에서 우승했으나 레슬매니아 33에서 브레이에게 도전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고
브레이 앞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충성을 맹세함. 결국 다음주 스맥다운에서 배틀로얄 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자를 뽑는다고 발표됨.
(로얄럼블 우승자가 스스로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 도전을 포기한다고 선언한 것은 이번이 최초, 9년전 존 시나의 경우
로얄럼블 우승자 역사상 최초로 레슬매니아가 아닌 노 웨이 아웃에서 도전권을 사용했음)
다음주에 루크 하퍼가 배틀로얄 우승하고 3월 1주차 아니면 2주차에 랜디가 도전 포기는 페이크다고 하면서 와이엇 공격하고
와이어 패밀리 해체되고 레슬매니아에서 3자간 경기할 듯)
* 존 시나의 경우 레슬매니아 33 이후 영화 "더 팩트" (내년 4월 개봉) 촬영을 위해 다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