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굳혔던 손연재가 은퇴를 망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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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굳혔던 손연재가 은퇴를 망설이는 이유

라이온맨킹 0 131 2017.02.10 12:39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ㆍ연세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친 뒤 눈물을 뚝뚝 흘렸다. 당시 그는 “최근 6년간 한국에 있던 시간은 1년도 안 된다”며 “거의 러시아인이 다 됐는데 이제 한국인처럼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은퇴 여부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는 신중한 자세를 취했지만 은사에게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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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를 확정 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6859348072974.jpg볼 연기를 펼치는 손연재.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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