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특정 메이저 대회 단식 10회 우승에 도전한다.
28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2017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가 바로 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