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전문가 혹은 고가의 기계가 있어야 균형력의 문제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2000년대 초에 만들어진 별모양 균형 테스트(SEBT) 또는 Y균형 테스트(YBT)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균형력의 문제를 신뢰도 높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SEBT, YBT는 태권도 도장을 몇 달 다닌 뒤에, 균형력이 늘어났는지, 오히려 균형력의 문제가 발생했는지, 누구나 전문가나 고가의 장비 없이도 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방법이다.
1. 1988년 서울 올림픽 직후 우리는 전국민의료보험을 도입하지요. 먼저 전국민의료보험을 도입한 일본의 시스템을 많이 참고했는데요. 일본의 의료시스템에서도 균형의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아요. 일본의 스포츠 시스템이 균형을 다루는 수준은 우리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으니까요. 많은 균형 문제를 스포츠 시스템이 해결해 버리지요. 1편에서 보셨다시피, 우리는 체육에서도 의료에서도 균형의 문제를 안 다루다시피 하죠. 균형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선 먼저 균형능력에 문제가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지요.
2. 미국과 일본에는 기본적인 신체의 균형을 다루는 도구가 있어요. 미국은 과학의 나라답게 SEBT라는 균형과 불균형을 동시에 측정하는 도구를 만들어 내요. 2000년대 초반에 고안된 도구에요. 초기에는 균형력 훈련 도구로 고안되었지만, 연구 결과가 쌓이면서, 균형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더 많이 쓰이게 되죠. 대체로 90점 이상에, 좌우 같은 방향의 차이가 4cm 이하이면, 균형력이 괜찮은 것으로 평가하죠. 다만, 합계 점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방향중 전방,내측뒷쪽, 외측뒷쪽에서 좌우차이가 4cm 이상인 경우도 균형 능력이 나쁜걸로 본다는게 조금 특이하죠. SEBP를 3방향으로 간략화 시킨게 YBT에요. SEBT, YBT둘다 좌우의 차이가 있을 때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은 1등급의 근거가 뒷받침 하지요.[#SEBT]
3. 연세대 논문에 의하면 Y균형 테스트는 동적균형을 여러번 평가했을 때 평가사이에 탁월한 신뢰성을 보여줍니다. (“The Y-balance test (YBT) is used to assess dynamic postural control and shows excellent test-retest reliability.”) 1편-[#연세대논문]
4.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논문에 의해서도, “와이밸런스 검사의 경우 선행연구에서 동일한 측정자가 측정을 실시하여 높은 신뢰도(ICC= .85-.89) 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하였으며(Plisky et al., 2009), 또 다른 선행연구에서는 2명의 측정자가 측정을 실시한 결과 마찬가지로 높은 신뢰도(ICC=.978-.991)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하여(Almeida et al., 2017) 이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선행연구들의 경우 피험자가 14명, 40명 수준이다.”인데요. 수천명을 측정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논문과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3편-[#스포츠정책과학원논문등]
5. 와이밸런스 검사의 측정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전용 측정기구가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얼마든지 측정이 가능해요. (발에 도장잉크를 묻히는게 전용기구 없이 측정하는 방법중에선 정확할 것이라 생각해요.)
- 각 방향으로 발을 최대한 뻗는데, 터치만 해야지 딛으면 안 되어요.
- 준비선을 밟고 있는 발이 땅에서 떨어지거나, 이동하면 파울이에요.
-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오지 못하면 역시나 파울이에요.
- 측정된 길이를 전상장골극에서 복숭아뼈까지의 길이의 비율로 나타내죠.
5. 2번에서는 좌우 차이가 4cm이면 동적균형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적었는데요.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좌우 차이는 자료마다 달라요.(4cm이 가장 많지만요.) 간략히 간추리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앞 방향의 경우에는 2cm 이상만 차이가 나도, 검사에서 양성일 때 실제로 문제가 있을 확률이 52%에요. 앞 방향에서 4cm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검사에서 양성일 때 실제로 양성일 확률은 무려 74%이지요. 자료마다 문제가 되는 차이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좌우차이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좌우차이관련자료]
아래표는 2cm차이만 나도 위험하다는 논문에서 가져왔습니다.
6. 일본에도 비슷한게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일본 무도에는 있는 내용인데요. 8방향 보법이에요. 다르지만, 바탕에 깔린 내용은 같지만, 미국의 도구는 누구나 거실 정도 넓이의 장소와 줄자만 있어도, 누구나 균형능력과, 그 결함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간단하죠. 일본의 도구는 숙련된 지도자의 지도와 판단이 필요하지요. [#8방향보법]
7.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한 후에는, 지금까지는 엄청 숙련된 전문가의 권위에 의해서만 판단되었던 내용이, 누구나 집에서도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바뀌지요. 사실 제 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부분이에요.
8.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 혹은 재활의학과 의사가 그 정도면 균형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해도, 진실은 한국 병원에서는 해당 내용을 치료 할만한 자원이 없다는 이야기 일 가능성이 높아요. 올림픽 메달 리스트 출신의 체육지도자가 그 정도면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단순히 지금 당장 움직이는데 문제는 없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지요. 이제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해도, 집에서 정말로 괜찮은지 누구나 테스트가 가능하지요.
9. 아주 공교롭게, 2016년 박근혜 대통령 때,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되자마자, 국민체력측정 중 노인체력 부분에서 한발로서기가 사라지지요. 2016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의 이유 중 하나가, 대한체육회가 노인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보시다시피 대한민국 65세 노인의 균형 능력이, 일본 80세 노인보다 나쁘지요. 제 생각에는 체육계의 고위 관계자가 대한민국 체육계의 실력으로는 균형의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니, 어떻게든 누군가가 읽으면 문제를 눈치챌만한 자료 자체의 작성을 그만두게 한 것 같아요.
10. 의료 시스템에 균형능력의 문제를 다루는 부분이 거의 빠져 있긴 하지만, 의사들이 마냥 놀고 있지는 않죠. 의사들은 고유수용성 감각이 균형능력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걸 알고, 고유수용성 감각을 증진시키는 좋은 운동인 눈감고 한발로 서기를 추천하지요. 균형의 문제에 대해서 보험 처리되는 치료수단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의사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눈감고 한발 서기를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중둔근이 약해진 쪽 발을 딛고 한발서기를 하면 그림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요. 중둔근이 약하지 않은 쪽 발을 딛고 한발서기를 하면, 1편의 유명유튜버 달리기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요. 엉덩이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요. 엉덩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옆구리 근육을 TR이 없을때에 비해서 더 긴장해야 되구요.
[#눈감고한발서기]
11. 전혀 다른 뭔가의 사이에 유사성을 발견하는 건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지요. 누군가가 정확히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전문가도 모를 정도의 숨겨진 비밀이, 대한민국 최고 운동 유튜버의 움직임에도, 대한체육회의 정관에도 있네요. (균형력이 떨어질때의 문제는 거의 다루지 않는 한국 스포츠 전체도요.)
12. 대한민국의 체육에는 이런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면, 다들 “나는 괜찮다."라고 대답하죠. 조금 더 이야기를 하면, “나도 괜찮고, 같이 운동하는 쟤도 괜찮다고 하죠.”, 그럴듯해 보이는 진술이지만, 이 진술은 “나”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사람" 만을 포함하지요. 이런 오류를 생존자 편향이라고 하지요. 생존자 편향을 가진 생각으로는, 비교적 실제의 진실에 가까운, 혹은 실제의 진실에 좀 더 가까운 상황을 볼 수 없지요.
걸을 때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떨어지는(반대쪽 다리가 지지하고 있을 때) 문제를 이야기하면 일단, ”그 별것 아닌게 뭐가 문제냐?“고 이야기 할 것이다. 물론 그 별것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자기자신의 의견일 뿐이다. 단기간에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실제로 ”그 별것 아닌 것“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자료를 보자.
1. 이 신체 균형능력의 저하 문제로 일년에 한국에서만 3000명 정도가 낙상으로 초과사망[#낙상통계]한다고 해도 "나는 괜찮다."라고 답변하실건가요?(자신의 답변 기억해 두세요.) 균형 능력 저하의 장기적인 문제로 노인낙상이 증가하지요. 일본엔 65세 이상 노인이 3600만명이고, 우리는 900만명인데요. 일년에 3600만명 중 9500명 정도가 낙상으로 죽는데 비해, 우리는 900만명중 5200명이 낙상 사망하지요. 65세 인구의 비율을 고려하면, 적절한 방법으로 훈련을 제공하면, 3000명 정도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봐요.
2. 우리나라 체육기술 자체의 수준이 몹시 떨어지기 때문이죠. 일본의 경우 노인의 균형 능력 자체를 20년 정도 시간을 두고 꾸준히 올려왔거든요. [#일본국민체력측정]
3. 이 중둔근 약화로 인한 균형문제(TR)는 장기적으로는 허리, 무릎, 골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단기에는 신체 균형의 문제[#발목염좌]만 발생해요. 일본의 경우에는 1년에 발목 염좌 발생률이 100명 중 1명인데, 우리는 10명이라면, 우리의 발목 염좌 발생률이 10배 이긴 하지만, 당장 심각한 문제처럼 보이지는 않지요. 우리 발목 염좌 비율이 1년에 7%이고, 일본이 0.7%라고 해도, 일부의 문제 처럼 보이지요. 다행히 전체 운동하는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data세트가 있어요. 이 data의 신뢰성에 관한 자료[#발목염좌 자료 신뢰도]의 링크는 뒤편에 넣을게요.
[#발목염좌]자료의 종목별 동호인의 발목염좌 부상을 카운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4. 웨이트트레이닝의 경우 세계적으로 안전한 운동에 들어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에요. 1급 근거인 체계적 리뷰 근거에 의하면, 일년동안 웨이트트레이닝 운동을 했을 때, 0.12회에서~0.7회 부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291명이 부상당한 부위중 심한 부위의 부상만 443회 부상을 보고하는데요. 73.7%의 보디빌더가 부상을 입었다고 하니. 총인원은 대략 394명이지요. 1인당 1.12회 정도의 부상빈도에요. 그런데요 1000시간 운동했을 때 최대 1년에 1회만 부상을 입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부상입은 보디빌더들은 1년에 250시간 정도를 운동하는데요. 1000시간 운동 했을 때 최소 0.24회 부상을 입는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보디빌더의 부상률은 어마어마하지요. (세계평균보다 3~4배 부상을 입는다고 봐요.)
** [#발목염좌] 자료의 보디빌딩 동호인의 가장 심한 부상부위와 횟수자료를 사용했습니다.
0.12–0.7 injuries per lifter per year; 0.24–1 injury per 1000h
[#웨이트트레이닝]
5. 국내에서만 축구와 배구를 비교하면, 축구는 달리기를 많이 하니 배구보다 발목 부상이 많구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발목, 무릎 등등 축이되는 부분의 부상률을 일본과 비교해보면, 동적인 균형능력에 문제가 생겼을때, 제대로 된 대처를 체육쪽에서도, 의료쪽에서도 하지 않는 한국의 생활체육은 처참해요. 장기 문제인 허리, 무릎, 골반의 문제만 봐 보면요. [#oecd 통계]
6. 6번은 근거자료를 가지긴 하지만, 제 견해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엉덩이 관절염의 경우에는 우리가 월등히 적은데요. 대부분의 노인질환은 연령대가 5년 혹은 10년 올라갈때마다 2배 혹은 4배씩 증가하는데요. 프랑스와 독일의 80~84세 인구의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우리는 80~84세 인구의 비율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 노인문제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해요. 85~89세구간은 어느 나라든 사망이 굉장히 많은 구간이라 오히려 티가 안 난다고 봐요.
6. 걷거나 뛸 때에는, 동적 균형을 좌우 번갈아서 바꾸지요. 이때 균형의 결핍을 방치하다시피 하는 국가(대한민국) 국민의 심폐지구력 체력은 약할 수 밖에 없지요. 동적 균형 능력을 적게 사용하는 근지구력의 경우, 한국 사람이 약하지 않지만, 심폐지구력은 약할 수 밖에 없지요. 생각보다는 꽤나 기술력이 필요한게, 동적 균형 능력의 유지를 통한, 심폐지구력이니까요.
7. 여자의 경우 한국 35세 여자의 심폐지구력 체력은, 일본 55세 여자의 심폐지구력 체력과 유사할 정도에요. 심폐지구력은 긴거리를 뛸 때에도 필요한 체력이지만, 일상에서 피로함을 적게 느끼면서, 일상의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체력이지요. 지금까지 이야기 된 적은 없지만, 저는 이것이 저출산의 큰 원인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일본국민체력검정],[#한국국민체력검정2018]
남자의 경우
여자의 경우
8. 또, 우리가 균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하나는요. 동적 균형과 정적균형은 관계가 적다는 것이에요. 스쿼트는 몸이 움직이는 균형이라, 동적균형이구요, 한발로서기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 균형이라 정적균형이지요. 한발로오래서기를 잘하면, 혹은 꼿꼿한 자세로 잘 서 있으면, 움직이는 균형(동적균형)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착각을 하기 쉽지요. 정적균형이 좋으면, 자세를 유지할 때 적은 에너지로도 유지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요.
9. 글을 읽으시는 보통사람이 균형 능력에 대해서 생각하면 보통은 정적균형 능력을 생각하지요. 심지어는 동적균형에 대해서 아시는 분조차도 정적균형 능력이 좋으면 동적균형 능력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셨을 것이에요. 1등급의 근거에 의하면 정적균형 능력과 동적균형 능력은 따로 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로훈련]
물론 TR을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동적균형 훈련을 제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 Links
[#SEBT]
https://www.physio-pedia.com/Star_Excursion_Balance_Test
[#좌우차이관련자료]
https://pubmed.ncbi.nlm.nih.gov/16596889/
https://sci-hub.seu/10.2519/jospt.2006.36.3.131
https://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2325967117723666
위 논문은 전방방향의 경우에는 좌우차이 2cm도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4631241/
https://pubmed.ncbi.nlm.nih.gov/34808538/
위 두 논문은 근거의 등급이 1등급인 자료들인데요. 좌우차이는 분명 위험하다고 하는 논문입니다.
[#8방향보법]
http://www.shitoryu.org/skills/tenshin.htm
[#OECD 통계]
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discharges by…. -> Customise
Health -> Healthcare Utilisation -> Hospital average length of… -> Customise
[#한국국민체력검정2018]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124&pDataCD=0417000000&pType=
이후에는 국민체력100센터 방문객의 자료를 사용하는데요. 코로나 상황 및 체력을 측정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의 신뢰도의 문제로, 2018년에 발표한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눈감고한발서기]
https://sequencewiz.org/2014/05/07/hip-abductors-hip-adductors/
이건 TR이 있을 경우, 들고 있는 다리의 반대쪽 중둔근이, 들고 있는 다리를 지탱하지 못할 경우, 들고 있는 다리의 반대쪽 중둔근이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https://www.ptkorea.org/journal/view.html?doi=10.12674/ptk.2021.28.1.27
compensatory activation of the quadratus lumborum for a weakened Gmed while exercising.
이건 1급의 근거인 체계적인 리뷰 논문인데요. 중둔근이 약하면 위 그림의 몸통근육이 보상적으로 활성화 된다는 내용입니다.
[#일본국민체력검정]
https://www.mext.go.jp/sports/content/20231008-spt_kensport01-000032198_3.pdf
[#낙상통계]
https://www.kdca.go.kr/injury/biz/injury/recsroom/statsSmMain.do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 통계집
-- 2022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 2021 퇴원손상통계 중 낙상으로 인한 사망퇴원 인원에 1.1을 곱하여 산출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요.
https://www.cdc.gov/nchs/products/databriefs/db449.htm
미국의 경우에는요.
미국 노인 낙상/추락 사망 통계자료에요.
[#발목염좌]
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
한국 동호인 부상률 통계 2019 원시 data를 사용했습니다.
https://www.japan-sports.or.jp/portals/0/data/supoken/doc/studiesreports/2001_2020/h2401.pdf
일본 학교체육 및 체육동아리에서는 부상률 보고가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https://www.japan-sports.or.jp/portals/0/data/supoken/doc/gaishoushougai1.pdf
이건 일본에서 의료보험 등등으로 스포츠부상을 치료한 통계인데요. 이 통계와 학교체육 통계를 비교해 보면, 학교체육 통계가 부상률이 조금 더 높게 나오는데요.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부상도 학교체육 통계에는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
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
에서 헬스/보디빌딩 세부보고서 및 한국 동호인 부상률 통계 2019 원시 data
[#발목염좌 자료 신뢰도]
https://www.sportsafety.or.kr/front/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42
스포츠 안전재단 보고서상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83%임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38652
이 조사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71%임.
스포츠 안전재단 보고서상에서 배구종목의 부상률은 81%에요.
이 조사에서 야구종목의 부상률은 69.5%에요.
전혀 다른 조사에서도 부상률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
따라서 스포츠 안전재단의 보고서는 신뢰할만하다는 것이지요.
[#따로훈련]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804322/
이 논문자체는 reactive balance에 관한 내용인데요. 각각의 균형 유형마다 다른 훈련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출처 : 오유-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