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한 친일파가 있었는데
그 친일파가
일제에 부역해서 그 댓가로 재미를 챙기려고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하고,
일제시대에 총독부가 부르기에 어쩔수 없이 부역한, 그 정도가 아니라
그 댓가로 여러 혜택을 받고
그 혜택을 받는일에 "혜택 받을 자격에 손색이 없다"고 주장하며
다른 성실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을
자신의 몫으로 챙기고
부조리한 혜택을 부끄러움없이 챙겨 놓고서는,
나중에 자신의 행동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자
이제와서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바로 그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비유대로 얘기하면 정확합니다.
"나도 피해자"
"나도 피해자"
"나도 피해자"
....부조리한 상황 하에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린 사람들은, 곤란해지면 대개 이런 주장을 폅니다.
지금까지 현대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