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사랑 키운 배우 변수미와 결혼 예비신부의 헌신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배드민턴 월드스타 이용대(29·요넥스)가 결혼한다. 이용대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셔틀콕 스타로, 해외에서도 결혼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용대와 백년가약을 맺는 주인공은 2011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변수미(28)씨다. 예비신부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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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월드스타 이용대와 예비 신부 변수미씨(왼쪽부터). 이들은 2011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