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쌓일경우 위험에 대비해 미리 폭약으로 눈을 터트려 눈사태를 일부러 만들어 눈을 쓸어내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스키어들에게 큰 재앙이 됩니다. (눈사태는 영어로 Avalanche (애벌런치, 프랑스에서 유래됨)입니다)
밑에영상은 눈사태 실제 영상입니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 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서 요즘에 파우더 스키어들에게 알려진 방법은 에어백입니다.
밑에 영상에 보시면 제보자의 영상에서 그가 눈사태에 속수무책으로 쓸려가고 있는데요. 그의 목숨을 구한건 그가 3주전에 이른 생일 선물로 받은 에어백 덕분이었다고합니다. 원리가 버튼작동으로 에어백이 목 뒤로 펼쳐지는데 눈사태로 쓸려가다가 눈에 덮여서 숨막혀 죽는것을 최대한 방지하며 스키어를 위로 밀어 올려주는 역할을합니다.
또다른 에어백 영상입니다.
우리 나라 스키장에서는 쓸일이 많지않겠지만 해외 스키어들에게 눈사태 다발지역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