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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기권 "심각한 부상 아냐, 무리 안하려 결정"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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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02:45
최다빈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측 관계자는 2일 뉴스엔에 "(오른 발목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무리하게 대회에 나가는 것보단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기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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