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파하는 신음소리, 정말 고통스러워 보이네요.
패럴림픽에 참가할 정도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멘탈, 의지를 가지고 있을텐데도
저정도면 저같아도 고통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할 것 같네요.
하지만, 안락사 선택은 루머라고 합니다.
리우 패럴림픽으로 마지막 패럴림픽 참가는 맞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하시네요. 다행입니다.
어떤 점에서는 저보다 신체 조건에서는 불리하실지라도, 그 의지, 마음가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변 환경도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겠죠.
문득 우리 나라에도 저런 분이 계실텐데 우리 나라 환경은 그들에게 어떤 시선을 줄지, 희망을 줄지 좌절을 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