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빈스 윌포크, 패트리어츠 선수로 공식 은퇴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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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12:34
미국프로풋볼(NFL)을 대표하는 디펜시브 태클 빈스 윌포크(36)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로 공식 은퇴했다.
윌포크는 10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의 홈구장인 매사추세츠 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로버트 크래프트 구단주와 빌 벨리칙 감독, 그리고 줄리안 에델만, 매슈 슬레이터, 데빈 맥코티, 네이트 에브너, 브랜던 볼덴 등 윌포크의 전 팀 동료들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