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와 이지훈(한국체대)이 국제 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4차 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UIPM은 폴란드 드르존코브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전웅태와 이지훈이 최종 1·2위에 올랐다고 29일 홈페이지에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