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 앗아간 소트니코바, IOC 도핑위원회 징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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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금' 앗아간 소트니코바, IOC 도핑위원회 징계 피했다

라이온맨킹 0 223 2017.11.10 11:06
 
러시아 등 주요매체 "소트니코바 도핑 징계 종결.. 증거 부족 판결"
[오마이뉴스 박영진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논란의 금메달을 땄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IOC 도핑 징계위원회 조사결과 도핑 논란을 벗어났다고 밝혀졌다. 사진은 '인사이드 더 게임' 기사 화면
ⓒ 인사이드더게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7)를 제치고 논란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러시아)가 도핑 논란을 벗게 됐다.
 
러시아 매체 '챔피언엣(Championat)'는 9일(한국시간) "소트니코바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도핑 징계위원회 조사결과 이 문제에서 자유롭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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