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에페·여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한국 여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남현희, 전희숙, 김미나, 홍서인. [대한펜싱협회=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펜싱이 단체전에서도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이어갔다.
한국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플뢰레 대표팀 선수들은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