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피겨 간판' 최다빈, 사실상 평창행 확정...1위는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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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피겨 간판' 최다빈, 사실상 평창행 확정...1위는 유영

바쁘다 0 128 2018.01.06 17:2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스타 최다빈(수리고)이 사실상 평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다빈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4.1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1, 2, 3위는 나이 제한 때문에 20187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없는 유영(과천중), 임은수(한강중), 김예림(도장중)이 차지했다. 올림픽 대표 선발 경쟁에선 최다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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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선수는 거의 확정이었고,  나머지 한장이 누구에게 가냐가 궁금했는데 
김하늘선수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박소연선수가 가게 되기를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내일 프리도 다들 부상없이 좋은 성적 내기를.
 
그나저나 다음 동계때 주니어3인방 정말 피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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