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은 9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라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33번째 홀드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대회 우승은 얀야 간브렛(18·슬로베니아)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