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스타 고칸 사키, 9월 일본에서 실바와 UFC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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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스타 고칸 사키, 9월 일본에서 실바와 UFC 데뷔전

좋은연인 0 128 2017.07.19 10:10

K-1에서 활약한 톱클래스 킥복서 고칸 사키(33, 네덜란드)가 오는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 출전한다.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뛴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지난 15일 "사키가 일본에서 UFC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엔리케 다 실바(27, 브라질)다. UFC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사키는 네덜란드 태생이다. 부모님이 터키에서 네덜란드로 이주해 터키 국적도 갖고 있다. 현재 거주지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다. 유럽부터 중동까지 인기가 높은 흥행 스타다.

사키는 자신의 영입에 대해 "코너 맥그리거 이후 UFC가 최고의 투자를 했다"고 자평하고 "곧 터키와 아랍에미리트에 어떤 변화를 갖고 올지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키는 "내년 이맘 때쯤 존 존스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다. 일단 그래플링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UFC 데뷔전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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