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도마의 신(神)' 양학선(25·수원시청)이 제42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예선 성적 1위로 도마 결승에 진출했다.
양학선은 1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단체전을 겸한 개인 종목별 예선에서 도마 종목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