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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향한 김연경의 일침, "항상 피해는 선수들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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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2:35
[OSEN=한용섭 기자] "언제쯤 선수를 위해 힘 써주고 도와줄까요. 항상 피해는 선수들이 본다."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국가대표 노선영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빙상연맹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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