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매원고)-신승찬(삼성전기)조가 캐나다오픈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원호-신승찬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최종일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조를 2-0(21-19 21-16)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