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베드민스터(미국)=사진 이재환 기자]
최혜진이 US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상금을 받지 못 했다.
최혜진(18 학산여고)은 7월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 'US 여자 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한화 약 57억6,000만 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