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지막으로 열리는 US오픈이 사상 최초로 총상금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US오픈 총상금을 5천40만 달러(약 567억원)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최고액이다.
올해 호주오픈은 5천만 호주 달러(약 440억원), 프랑스오픈은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윔블던은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