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U-20)이 제14회 아시아선수권에서 카자흐스탄을 대파하고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조한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0일(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3-2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