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핸드볼 대표팀(U-20)이 제14회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하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조한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우즈벡을 37-23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