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경기도가 8월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을 비롯해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도 아이스쇼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8월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카증에서 아이스쇼를 개최한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