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FINA)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17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를 앞두고 종목별 예선 스타트 리스트를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했다.
박태환은 23일 오후 4시 30분 시작하는 경영 종목 첫날 경기의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맨 마지막 6조의 3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한 조에 최대 10명이 출전해 0번부터 9번 레인까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