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100m 레이스를 시즌 첫 9초대로 주파하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22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결승서 9초95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시아 영(9초98·미국)과 애카니 심바인(10초02·남아프리카공화국)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