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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꼼수'에..'빙속 여제' 이상화 소속팀 해체 위기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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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22:45
'빙속 여제'로 불리는 이상화 선수의 소속팀이 해체 위기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물러난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의 일처리가 문제가 됐습니다. 감사원은 관계 법령을 어겼다면서, 지원 중단을 요구했지만 문체부는 위법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문체부는 "감사원과 법령 해석에 차이가 있다"며 빙상단 해체를 막을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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